2024.05.20 (월)
'동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9일 미륵사지 밤하늘을 빛의 향연으로 물들인다. 이번 페스타는 '용화세계, 백제人익산'을 주제로 9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미륵사지 일대와 익산박물관을 시간의 빛, 기억의 빛, 낭만의 빛, 영원의 빛, 추억의 빛 테마로 역사를 담은 밤 여행을 익산 방문객들에게 선사한다. 기존보다 더욱 향상된 드론라이트쇼, 융복합 미디어쇼, 미디어파사드, 환상적 경관조명으로 가득찬 미륵사지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전국적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익산...
익산 미륵사지 관광지가 본격 개장하며 대규모 관광 인프라를 갖춘 역사문화 관광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륵사지 관광지로 사업 지정 이후 10여 년간 토지매입 등으로 난항을 겪은 바 있다. 2018년 정헌율 시장이 취임하면서 조성계획변경 승인, 실시설계, 문화재 심의 등을 추진해 16년 만에 완공해 8월 6일 공식 개장한다. 미륵사지 관광지는 국비 포함 총 386억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총 면적 108,743㎡ 에 이른다. 주차장 부지를 제외한 전통문화체험관, 광장, 관광안내소, 자연지형 녹지 등 다양한 관광 편의시설 규...
익산시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익산 미륵사 목탑지 보완 발굴조사를 통해 백제시대 목탑지 기단 내·외부 축조공정의 순서와 방법, 중원 목탑과 서원 석탑의 축조 순서, 목탑의 평면 규모를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명확히 확인되어 오는 16일(목) 10시 발굴현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 발굴현장 :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30 (미륵사지 목탑지) 이번 조사 대상인 목탑지는 1981년과 1994년 조사를 통해 잔존 양상과 하부구조의 특징이 확인된 바 있으나, 당시에는 잔존한 기단을...
익산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가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해내며 명실상부한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는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3일 개막했다. 이번 쇼는 그동안 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세계문화유산을 첨단기술로 복원해낸 사례로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시는 지난 추석 연휴에 이어 주말까지 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0 전라북도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1일 온라인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50개 직종, 1,778명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폐회식은 21일 10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종목별 시상식은 폐막이후 현지 시도위원회에서 별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금메달 9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0개로 우승을 하였으며, 준우승은 서울특별시가, 3위는 경기도가 차지했다. ...
아시아 최대의 국가사찰 미륵사지. 그 곳에 가면 익산의 대표적인 보물,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을 만날 수 있다. 미륵사지석탑은 백제 무왕(재위 600~641)대에 지어진 탑으로 아시아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1400년의 긴긴 시간 동안 무너지지 않았던 미륵사지 석탑. 그 버팀의 힘겨움을 알기에 1998년 해체, 복원 작업 시작. 2018년 복원 완료까지 강산이 두 번이나 변했다. 복원된 석탑의 높이는 14.5m, 폭 12.5m, 무게 1830t. 미륵사지석탑은 일직선으로 우뚝 서있는 동탑과...
익산 미륵사지와 백제왕궁을 포함한 백제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5주년을 맞아 ‘무왕의 도시’로 도약한다. 백제유적지구는 지난 2015년 7월, 유적 간 연속성과 완전성, 진정성을 인정받아 우리나라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됐다. 세계가 인정했듯 익산은 백제 30대 무왕의 탄생과 성장, 왕위계승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찬란한 백제왕도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1,400년 고도이다. 이에 따라 세계유산의 위상에 걸맞는 위용과 무왕도시로서의 역사적 정체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
익산근대역사관은 코로나19로인해 지금은 휴관중이다.‘역사가 문화로’ 일환으로 기획프로그램이 시작되었어야 하지만 아직은 시민들과 만남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5월 둘째 주 즈음에는생활속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릴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과의 만남을준비하고 있다. '내 손안의 VR-AR 보고, 느끼고, 역사도 배우고!', ‘익산근대역사관체험프로그램’을준비하고 있는네오3D솔루션 담당자 인터뷰와 프로그램 일정을 안내한다. 이번에 체험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네오3D솔루션은...